상품명 | [19.08~19.10] 파나마 에스메랄다 노리아 게이샤 산호세 워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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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상품명 | Panama La Esmeralda Geisha Noria San jose Washed |
판매가 | 3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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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파나마 Panama
지역 : 보케테 Boquete
농장 : 하시엔다 라 에스메랄다 하라밀로 Hacienda La Esmeralda Jaramillo
랏 : 노리아, 산호세 Noria San Jose
고도 : 1,650m
품종 : 게이샤 Geisha
가공법 : 워시드 Washed
중량 : 50g, 100g
Hacienda La Esmeralda 농장은 파나마 서부 바루 화산의 경사에 있는 보케테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케테 정상에서는 태평양과 대서양이 한눈에 보일 뿐만 아니라 양쪽에서 불어오는 이상적인 바람과 비옥한 화산 토양,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La Esmeralda는 대농장으로 4개의 소농장(Canas Verdes, Jaramill, Palmira, El velo)과 커피 밭의 위치에 따라 마리오, 까바에리사, 레옹 등 세분화된 랏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마리오 밭은 수확시기에 따라 마리오 에네로(1월 수확), 마리오 까르나발(2월 수확), 마리오 산호세(3월 수확), 마리오 파스쿠아(4월 수확)로 구분됩니다.
산호세는 성요셉의 축일인 3월 19일 즈음에 수확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처럼 수확시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같은 밭이라도 수확 시기에 따라 미세한 차이를 가지고 있고 이에 따른 가격 차이도 크게 나기 때문입니다.
1,600m의 높은 고도, 연간 강수량 4,000mm, 유기물질이 풍부한 화산토 등 최적의 환경 속에서 자란 커피로 세계에서 명품 커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라밀로 노리아 산호세는 게이샤만의 강렬한 꽃 향과 스트로베리, 복숭아, 살구, 오렌지 등 여러 과일의 맛이 기분 좋을 뿐아니라 초코릿 등의 여운이 길게 남는 게이샤 커피입니다.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커피
"커피가 너무 향기로워서 마치 빛 줄기가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었다."
게이샤 커피를 맛본 후 나온 커피전문가들의 평이다.
게이샤는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큰 이슈가 되었고, 커피애호가들에겐 꼭 한번 마셔보고 싶은 커피가 되었다. 게이샤는 현재까지 계속해서 최고의 낙찰가를 갱신하게 되는데 2004년 이후 짧은 기간에 세계 최고의 커피로 등극하게 되었고 파나마를 넘어 전세계의 전설적인 커피가 된다.
게이샤는 나무가 높이 자라서 수확이 까다롭고 고지대에서만 제대로 된 향미가 나며 체리가 드문 드문 떨어져서 열리기 때문에 재배, 수확이 모두 까다롭다.
이처럼 귀한 게이샤 커피에는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훌륭한 연주를 감상할 때 느껴지는 감동"이 있다.
강렬한 꽃 향ㆍ달콤한 쥬스ㆍ딸기ㆍ복숭아ㆍ바닐라ㆍ초코릿
복합성ㆍ굿밸런스ㆍ실키한 바디ㆍ입안 가득한 여운이 길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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